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리뷰

 

액션 JRPG 게임, 어느 정도 재밌게 했다

장점 : 콤보있는 액션, 화려한 연출, JRPG, 친절한 튜토리얼. 일본 게임 특유의 미형 캐릭터
단점 : JRPG, 일본 게임 특유의 불합리한 요소 한두가지, 막판 날림스토리
 
JRPG라면...
1. 뻔한 스토리지만 요즘 서양 게임에서 나오는 흉측한 캐릭터들 안 나옴
일본 게임이 예쁜 캐릭터 잘 만든다
 

2. 노가다 - 이거는 5천 원짜리 DLC사면 조금 나아진다

쉬움 난이도 추가 무료DLC + 5800원짜리 고속성장 DLC사면 편하다
안 해도 엔딩 보는데 지장 없다고 하는데 나는 하다가 보스랑 레벨차이 때문에 힘들어서 샀다
게임해 보고 재밌으면 적용해 보면 되겠다
지나가면서 몬스터 잡는 것만으로도 최종 보스까지 깸
이걸 유료로 파는게 조금 아니꼽다
일반 필드 몬스터 체력은 낮은데 보스 몬스터 체력은 너무 많음
 
 
JRPG는 원래 노가다하는 건지?  조금 불만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한국, 일본 RPG게임은 게임에서 똑같은 몬스터 계속 잡는 거 좋아하는 거죠???
 
영어 더빙 잘 되어있음
 
게임에 있는 요소들이 천천히 추가되기 때문에 JRPG 처음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음
일본 게임답게 컨트롤러는 조작 편한데 키보드 마우스 조작이 조금 불편하다고 하다는 평이 있다
 
서브 퀘스트 난이도가 어떤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검색을 활용해야함
일본 게임들은 이런식으로 불합리한 요소가 하나씩 끼워넣더라

2부부터 분위기가 약간 바뀌는데 개발 시간이 부족했는지 약간 대충 만든 느낌임

24년 4월 기준으로 게임패스에 스탠다드 에디션이 있어서 잘 플레이했다
확장팩은 평가가 나빠서 플레이 안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