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마웨의 게임과 잡담

할만한 사이버펑크 액션 파쿠르 플랫포머 게임그러나 3D로 발판을 건너다니는 플랫포머가 힘들었고 보스전도 발판을 잘 밟아야함벽에 붙으면 자동으로 벽을 걸어다니기때문에 조작감 익숙해지기 오래걸렸다짜증나는 부분이나 스테이지가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할만했다 에임은 많이 필요하진 않지만 순발력이 필요하고, 편의 옵션으로 적의 속도를 느려지는 어시스트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점프 구조물 타이밍이 약간 여유없이 잡혀있어서원래 건너가라고 만든 다리도 떨어질 수가 있음벽타기 시작시 에임이 약 0.5초 고정되어서 불편했고 어지럽기도 했다 하지만 프로젝트 헬 DLC에서는 점프 착지예상지점을 보여주기때문에 점프착지 오류가 적어지고 더욱 빠른 템포로 적들을 벨 수 있었다 뭐하는 게임이냐면 벽타고다니면서 적들 총알피하면서 죽이는..

4x8 그리드에서 펼치는 전투가 특이했던 덱빌딩 액션게임처음에는 난이도가 많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옵션에서 받는 피해, 적의 행동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다 미형 캐릭터 디자인과 도트 애니메이션이 좋았다좋은 카드로 사기치는 재미가 있음다만 희귀도와 성능은 꼭 비례하지 않는다 획득 할 때, 카드효과를 미리 보여주는게 좋았음 캐릭터마다 덱 구성을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아티팩트가 조금 한정적인 느낌이었음 https://youtu.be/09xFm0iI22M?si=r2wrWJ6lhpjFg2i0코스트없는 카드로 덱을 구성하면 전투의 양상도 바뀐다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 히든오브젝트, 포인트 앤드 클릭, 어드벤처 게임옛날 게임이라서 해상도가 많이 낮다 게임내에 이런 가이드까지 있다내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를 싫어했던점이 막혔을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눌러보는게 싫었는데, 이 게임은 가이드나 힌트가 지원되어서 금방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가야할 곳에 살짝 반짝거리기도해서 편했다전문가 모드라고 아예 힌트이 플레이 할 수도 있다 같은 그림을 두 세번쓰는 재탕이 조금 있다이런식의 퍼즐도 몇개있다지도에서 사용 가능한 동작을 보여주어서 헤메지 않았으나왔던 곳에서 아까는 클릭 못하던 물체를 다시 클릭해서 찾아야하는 부분이 조금 아쉽다

이머시브심 느낌이 조금이라 아쉬운 게임처음으로 돌아가는 루프로 로그라이트 장르의 불쾌감도 조금 느꼈다 원래 이머시스심 게임들이 흥행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이머시브심 요소들을 빼버린건지, 레드폴 만드느라 바빴던건지 이 게임 많이 아쉽게 되었다단점1. AI가 너무 멍청하다는 것과 특색없는 적들이 나온다 2. 행동할 수 있는 가짓수가 많이 없었다.다양한 방법이나 이동경로가 이머시브심의 장점이지만이 게임은 이동 경로 디자인이라던지, 지형 디자인이 업댐 지역을 제외하곤 너무 쓰레기같다아트 디자인이나 그래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경로설계나 플레이어 행동과 이동설계를 대충 넣어둔것같음 특히 이곳이 가장 쓰레기같은 배치로 되어있다너무나 제한적인 루트와 지형이 짜증을 유발한다 3. 너무나 이질적인 줄리아나 침입방식멍청..

언리얼 엔진5의 최첨단 그래픽과 모션캡쳐로 매우 현실같은 게임에 근접했고 환상적인 체험이었다만게임 플레이가 워킹 시뮬레이터(걸어가는 감상형게임), 퍼즐 풀기와 전투가 약간 단조롭다 https://youtu.be/KBPD4xo00Fs?si=1Ei5Dh3V7_5qZkc-현실적이면서 환상적인 그래픽 일단 1편부터 플레이해보고 이 게임 스타일이 나와 맞는지부터 알아보아야함나는 1편보다 재밌게했다 레터박스, 필름그레인, 비네팅효과 등을 게임내에서 수정 못 하는데,인터넷 검색이나 하단 링크에서 비활성화시키는 방법 있음게임효과에서 멀미도 약간 느껴짐 헤드폰 믹싱은 아주 뛰어나지만 다채널 스피커 믹싱은 잘 안 되어있는 것 같음, 내 세팅이 문제일수도 있다헤드폰으로 플레이하면 아주 몰입감이 뛰어나다후반부가 약간 늘어짐 ..

스토리부분에서는 1편이 더 좋았지만 1편보다 쾌적한 게임플레이 불렛타임켜서 총알 발사하고 멋있게 재장전 하는게 이 게임 최대의 재미 락스타에서 만든 3편은 이 부분을 거의 지워버렸는데 많이 아쉬움뇌에 총알처럼 박히는 문학적인 표현 이후에 나왔던 레메디 게임들이 만화책을 안 쓰는게 조금 아쉬움사운드가 굉장히 좋음 EAX 옵션을 켜면 실감나는 소리를 들려줌 불렛타임때 총알이 발사되는 소리, 떨어지는 소리, 물체 넘어지는 소리 등 온갖 소리 하나하나 들을 수가 있다 이 게임 때문에 같은 제작사 게임 [퀀텀 브레이크], [컨트롤] 해봤지만 아직도 이 게임의 망령이 따라다닌다

답답한 조작감과 불합리한 미션 전작 [스나이퍼 엘리트 V2] 보단 나아졌으나... 여전히 답답한 조작감과 불합리한 미션 때문에 그만뒀다 스팀평가 매우 긍정적(82%)이면 잠입 안 좋아하는 나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전편에서도 그랬지만 총알이 날아가서 폭발(연료탱크나 뼈와 장기가 박살나는 걸)을 보여줌 이거 하나만큼은 최고다전작과는 다르게 소음권총 맞출 수 있으면 빨갛게 하이라이트 된다(아주 큰 발전) 미션 목표 띄워주고, 주변에 적들도 표시해주는 것, 심장박동 수치표시 등 편의성이 전작보다 나아졌다 미션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저기로 가는 길도 없고 어떻게 목표를 파괴해야하는지 감을 못 잡았던 미션임 다른 위치에서봐야지 기둥 뒤에 숨겨놓은 드럼통이 보임파괴하고나니까 뜬금없이 전차 등장하고... 이걸 파괴..

시원한 액션 기대했는데, 여러 잡몹들이 견제를 하기 때문에 답답한 구간이 많음 개발사 전작 [섀도우 워리어 3] 가 더 낫다 일자 진행이라 길찾기 난이도는 아주 쉬웠지만 가는 길마다 샛길이 있으며, 거기에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는 재화같은 걸 조금씩 배치해놨는데 재미없는 플레이타임 늘리기로만 느껴졌다 다음 전투가 기다려졌지만 컷신이 약간 길다 컷신이나 대화 내용에 집중이 안 됐다 전투 난이도가 일관적이지 않음 어떤 전투는 어려웠다가 다음 전투는 쉬웠다가 헷갈림 전투에 사용하는 무기가 많은 만큼 하나씩 천천히 해금이 됨 그래픽은 준수하다 게임하면서 약간 렉이 생겼는데 언리얼 엔진의 셰이더 컴파일 문제라고 하더라 진행하면서 조금 나아졌음

분량이 쓸데없이 길고 지루함퀘스트 선택지가 생겼지만 퀘스트 절반은 무슨 선택을 하든지 정해진대로 흘러가는 사기를 침, 신중히 선택 할 필요가 없다게임이라는게 원래 가짜지만 조금은 진짜처럼 보이려고 했다는 연출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게임에서 선택이 많이 제한되어 있다심지어 사기친 NPC죽이려고해도 못 죽인다퀘스트뺑뺑이 돌릴거면 적어도 스토리는 좋았어야했다암살이 재미없을거면 적어도 전투는 재밌었어야했다 전작도 그랬지만 레벨이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레벨 높은 놈도 낮은 놈이랑 데미지 체력만 다르고 나머진 똑같은데 억지로 게임진행 막아놓음암살 피해각인+치명적인 암살스킬 3렙으로 겨우 사령관이 한방뜨는 이해 못 할 '어쌔신크리드'암살 한방 안뜨면 - 발각이 되고 경보 울리니까 너무 귀찮음이건 암살을 하란건지 말라는 ..

컨셉과 그래픽은 좋지만 약간 아쉬웠던 게임수집품이나 문서가 잘 되어있어서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이 있다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듯함하지만 관심이 없다면 약간 단조로움을 느낄 수 있다레이트레이싱 기술을 활용해 비 내리는 도쿄 도심을 오픈월드로 잘 구현해냈다특히 표지판이나 인쇄물 등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음 스토리에 집중이 잘 안 됐었지만 엔딩직전의 연출은 볼만했다가끔 점프스케어가 나와서 놀랐고 빨간마스크처럼 무서운 적이 등장했지만 플레이하는데에 지장 없었다 좁은 실내가 나오는 구간에서는 시점이나, 플레이가 답답함 최적화는 rtx4080으로 4k해상도에서 dlss품질켜면 60프레임유지 가능했고끄면(TAA) 60프레임 유지 안 됐음그래픽 옵션에서 SSGI를 사용하면 너무 어두워지니 다른 옵션(SSAO)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