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성들이 청소년이용불가로 검열당하는 여성혐오
한국은 귀여운 여성을 탄압하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를 표현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있다.
HTTPS 차단, SNI 차단 등등... 이 나라는 성범죄를 예방한다며 자유를 금지시킨다.
모순적인 검열
한국은 모순에 가득차있다.
보호, 성범죄 예방을 이야기하며 스스로의 자유를 빼앗기는데 동참했다.
싸워서 쟁취해낸 자유를 아주 쉽게 포기했다.
국가를 위해 개인이 희생해야만 하는, 개인에게 족쇄를 채우는,
그런 집단적인 분위기에 동참하지 않으면 예비 범죄자, 이상한 사람이 되는 눈치다.
과거 독재자들을 욕하면서도 독재적인 검열에 동참한다.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검열 중에 선정성은 언제나 가장 쉬운 표적이다.
심의기관의 입맛대로 등급이 정해진다.
심의기관은 정치적으로 독립적인가??
보호하기 위한 규제가 권리를 빼앗고 있다.
도대체 자유를 희생한 대가로 무엇을 얻었나?
무엇을 보호하기 위해서? 성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성인이 보는 영화는 모자이크나 블러로 가려지고 장면이 삭제된, 편집된 영상을 보게 된다.
그 순간부터 창작자의 의도와 달라지는 것임.
성인이 성인 사이트에 들어가려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다.
멀쩡한 문 놔두고 창문으로 기어 들어가야 함.
성인 사이트는 점점 음지로 기어들어가게 되고 음지로 갈수록 점점 괴상해진다.
차단되지 않은 음지의 사이트가 차단된 양지의 사이트보다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
성인 사이트를 금지하지만 실제로 거리에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성매매, 유사 성매매 방석집과 성인 노래방은 금지하지 않는다.
성상품화의 모순
사람들은 미형을 원하지만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금지시키려 한다.
여성우월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여성의 신체적인 특징이 부각된 복장을 반대한다.
자유를 빼앗기는데 스스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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