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플레이함
처음으로 해본 용과 같이 시리즈
0가 프리퀄이라서 해봤는데 사람들은 극1을 먼저하는 걸 추천하더라...
0 엔딩크레딧에 후속작 결말 나오니까 그거는 보면 안 됨... 그 외에는 별 상관없나?
24/07/20 수정 : 극1부터 하는걸 추천함. 용과같이 4까지 해봤는데 0이 최고지만 입문은 극1으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스토리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야쿠자는 깡패다.
폭력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나쁜 사람들이다.
이 게임에서 야쿠자가 좋은 이미지로만 나온 게 아니지만 쓰레기같은 야쿠자 간부들이 건달이 어쩌고 저쩌고 가오잡으면서 멋있는척하는 게 너무 싫었다.
그런 부분만 빼면 괜찮았는데 니시키와의 우정, 마지마와 마코토 이야기도 감명 깊었다.
컷신이 많고 길어서 불편했는데 대화하는 거는 대사 한 줄씩 넘기게 해줬으면 했다...
유머 있는 서브스토리가 재밌었고
서브퀘스트를 깨면 사업에 합류하는 게 또 하나의 재미이지만 사업은 너무 반복이고, 이걸 깨야 전설자세를 쓸 수 있어서 귀찮았다.
전투는 그럭저럭. 거리에서 시비 걸리는 게 제일 귀찮아서 도망치거나 돈 뿌려서 회피했다.
미니게임들이 재현을 잘해놓음, 미니게임 퀄리티가 장난이 아님.
그 외에 예쁜 여자와 헐벗은 창녀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22년 12월 22일, 현재 엑스박스게임패스에 있으며 낚시할 때 튕김, 주의
그 외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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