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르는 처음 해보는 것이었는데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퍼즐을 순서대로 채워가는 느낌이었다.
전략적인 부분은 마음에 들었는데 내 취향이 아니었다.
암살게임에서 전투를 찾고 짬뽕집에서 짜장면을 찾는 나 (조금 타협해서 고추잡채나 볶음밥은 괜찮을지도?)
정지시켜놓고 동시행동을 명령 할 수 있는데 이걸로 전투하면 참 재밌을 텐데 그렇게 하는 게 더 어렵다.
암살게임이다 보니 경보를 울리면 너무 귀찮아지고 주인공은 정면싸움에 약하다.
제약은 퍼즐의 답의 경우의 수를 줄여서 유추하기 쉽게 만들어주지만 너무 불편하다 싶을 정도로 제약 있던 미션(장비, 총 둘 다 없음)이 있었는데 정말 답답했다.
상호작용하는 부분이 겹치는게 많아서 내 의도와 다르게 잘못입력 된 적도 많아서 더욱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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