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는 훌륭하다' 라는 프로를 봤는데
TV에 나올정도면 정도가 지나친 사람만 나오지만 실제로 개들을 잘못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도 모든 매체에서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많이 역겹다.
그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게 아니다.
반려동물이라면서 개의 품종과 상관없이 아파트, 닭장, 우리에서 가둬놓고 키운다.
사냥개, 투견, 뛰어다니고 에너지를 써야 할 개들을
바쁘다고 하루종일 좁은 곳에 가둬놓고 혼자있게 만들어둔다.
동물한테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심지어 사람 문다고 거세하고 이빨 발톱 뽑아버리는 사람도 있다.
미친 싸이코패스다.
엄한 개 괴롭히지 말고 목줄이나 입마개나 제대로 채웠으면 한다.
무책임하게 동물을 키운다.
하천에 산책을 나가보면 산책로에 짐승들이 싸질러놓은 똥을 자주 볼 수 있다.
치워야 할 사람이 안치우고 구청같은데서 나와서 치운다.
그런거보면 길가에 쓰레기 막 버리고 다니는 인간 쓰레기라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동물 키우는데에도 면허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캣맘 캣대디 (미친사람들)
자기 고양이도 아닌데 밥을 준다.
책임은 지기 싫고 이득만 보려고하는 이기적인 새끼들이다.
그 고양이들이 쓰레기봉투를 물어뜯고 똥을 싸지른다.
실제로 윗집에서 쳐먹고 왜 우리집 앞에서 똥 싼적이 있었다.
윗집 새끼가 밥 줘서 귀여움얻어놓고 더러운 똥은 내가 치웠다.
한두번그러길래 검색해서 알아낸게 락스를 희석해서 뿌려두면 고양이들이 안 오더라.
동네주민들이 그 새끼 싫어하는거 본인은 모를거다.
대놓고 따지면 이상한 사람이 되버리고 보복당할까봐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니까 모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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