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FPS게임
총이라는 대화수단으로 풀어내는 장르 문법에 충실함
FPS게임이면 총 쏘는게 재밌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한 무기
무기별로 장점이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적을 죽일 전략을 세우게 됨
가까이서 쏘면 엄청나게 강한데 멀리있는 적은 총알이 제대로 안박히는 샷건, 강력한 대신 가까이서 쏘면 나도 피해입는 로켓
반가운 플라즈마 라이플
(얘는 모난구석 없이 만능이다)
맵 디자인이 잘 되어있음
적재적소에 배치된 아이템과 지형
스위치를 누르면 어떤 게 바뀌었는지 시청각 피드백해줌
기술사양이 발전해서 고전FPS에서 없던 편의성이 추가되어 있음
3D지도
세분화된 난이도와 세이브 포인트 등
플레이어 유도
길 헤멨던 FPS게임 많았는데 이 게임은 어디로 가야 할지 간접적으로 알려줘서 헤맨 적 별로 없다
유리를 통해서 목표가 어디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거나
가야 할 곳에 적이 등장하거나 적을 죽이면 피가 엄청나게 튀고, 그대로 남아있어서 지나왔던 곳인지 대번에 알 수 있음
로켓탄약이 많이 있으면 강적과의 전투를 예고함...
단점
맵 구석에 있는 자원을 모아서 2단점프 업그레이드 해야 맵마다 있는 비밀 공간에 들어갈 수 있음
한번 할 때 맵 제대로 보는 걸 원했는데 왔던 길 또 오기는 싫었음
적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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