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에 안맞네요.
내용 추가해서 수정한 2차리뷰
저급한 표현 주의!!
가챠: 돈 뽑아먹는 기계
캐릭터들이 천박한 복장입고 다님. 그래야 잘 팔리니까
이렇게 캐릭터를 미형으로 만드는 상업성은 괜찮아도
가챠로 돈을 조금 쓰고도 쉽게 창놈, 창녀를 얻는 주인공이 되라고 함
사실 이 상품을 얻기위한 확률은 아주 낮아서 돈 먹는 기계에 돈을 집어넣어서 대부분은 별 쓸모없는 물건을뽑음.
원하는 창놈, 창녀를 뽑기 위한 평균을 따져보면 비싸다.
인간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 상술이다.
재미는 그저그렇다
온라인 게임은 매일같이 들어와서 뭘하라고 한다.
일일미션, 주간미션, 토벌 어쩌고한정미션...
'어디가서 적들 몇마리 잡으세요'
'지난 주에 잡았던 그놈 잡으면 보상주니까 또 잡으세요'
'어디갔다가 어디가세요'
이거를 더 단순히 말하자면 '어디가서 버튼 몇번 누르세요'다
매일 반복되는, 별로 재미없는그짓을 하는 건 일반적인 행동보다 효율 좋게 보상을 받기 때문임
그러나 효율적이라 해도 컨텐츠 소모하는 것에 시간끌기용도임.
이런 게임들이 취향에 맞다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간아깝다 느껴짐
누군가가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차타고 부앙하고 왔다가 부앙가는 영화인데 뭐가 재밌냐고 하더라
그 부앙-부앙 왔다갔다하는 과정이 재밌었던건데...
퀘스트마커 따라가서 대화듣고 이동하고 전투하고... 왜인지 모르게 귀찮고 지루하다.
전투는 원소들 여러개 묻혀서 펑 터뜨리는 재미가 있는데 좀 귀찮다.
필드 맵 일단 만들고 몬스터랑 상자, 정령, 기믹, 빠른이동 거리마다 대충 집어넣어놓았고 바위랑 언덕은 엄청나게 많음.
'원신'이 아니라 왜 짱숨이라 불리는지 : 오픈 월드 컨텐츠가 그따구니까
재미는 그렇지만 짜증난 적도 별로 없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게임이라고 이야기들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원래 씹덕게임은 캐릭터보는 재미가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 게임은 다른 씹덕게임치곤 그 외에 뭔가가 많으니까 더욱 캐릭터 외 이야기를 했다
씹덕캐릭터의 힘
풍경에서는 감흥을 받지못했으나,
미형인 캐릭터가 좋았다.
이 사진에서 리사(캐릭터)가 없다고 생각해보면 아주 평범하고 재미없는 바위와 나무만 있을 뿐이다.
이 게임에서 배경과 스토리는 캐릭터가 돋보이기 위한 장치일 뿐이다.
귀여운 캐릭터들...
암벽을 등반하면서 흔들리는 엉덩이와 신음소리,
캐릭터가 방향전환 할때 가슴흔들림까지 구현되어있더라
살갗과 협곡이 부각된 품격있는 복장,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에 관한 씹덕-미학적인 표현이 좋았다.
인간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서 오랫동안 각인되어온 본능으로 몸매가 있다.
생존과 번식에 이점이 있는 가슴과 엉덩이 등의 몸매를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美라는 것이 그런게 아닐까 싶다.
그런 미적감각까지 공산당 딸랑이들한테 검열당해서 너프된게 아쉬울 따름.
어째서 누구나 좋아하는 걸 검열하는 것일까?
어차피 인간도 아닌 조형물인데, 가상의캐릭터가 기분 나쁠까봐?
캐릭터의 인권을 위해서?
누구보다 가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씹덕같은 발상이다.
--잡담
여캐들 자꾸 혀짧은 소리내서 거슬림
그래서 영어음성으로 하니까 페이몬과 몇몇 캐릭터 빼고 듣기 편함
리넷이라는 캐릭터 목소리는 좀 우렁차다 ㅎ
'게임 > 게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포슈팅게임 Overwhelm 리뷰 (0) | 2023.10.06 |
---|---|
Prodeus 리뷰 (FPS게임) (0) | 2023.09.21 |
메탈헬싱어(Metal Hellsinger) 리뷰 (1) | 2023.08.20 |
커피토크 (Coffe Talk) 리뷰 (0) | 2023.08.08 |
Dreamscaper 리뷰 (0) | 202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