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죄를 지으면 모든 사람을 황금으로 바꿔버리는 미친 이세계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라서 따라야함
무력을 쓰면 황금률(律)이 발동해서 어쩔 수 없이 혓바닥을 놀려야함... 내 취향 아니었다
그러나 세계의 진실을 알아내는 어드벤처(탐험)의 재미가 있음
볼륨도 아주 적당하다
사람이 더 많았으면 꽤 골치아팠을 듯
인물들 표정이 꽤 실감나지만 상호작용이 약간 로봇 같다고 느껴짐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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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를 거듭하면서 진행을 단순하게 만드는 편의성이 좋았음
하지만 루프 이후에 NPC에게는 처음하는 대화일 텐데 했던 거처럼 반응하는 경우가 있음
신화를 보면 신들이 싸이코같고 비도덕적인 거 같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게임도 그런 부분을 잘 이야기해 줌
'선인들은 법 없이도 살지만 악인들은 법의 허점을 찾는다' 등
게임내 지하에서 사는 은둔 철학자가 아주 친절하게 이 게임의 메세지를 전달해 줌
다양성, PC(컴퓨터)는 별로 공감할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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