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8 목살과 통마늘을 사용했다. 대충 깍둑썰기
재료를 일정한 크기로 손질했으면 좋았겠지만 이 세상에는 깍둑썰기보다 신경 쓸 일이 많다
하다보면 손에 익어서 일정하게 자르지 않을까
애호박과 감자 깍둑 썰어서 보울에 나눠 담아둔다
양파부터 조리했다
양파를 볶는다
익어갈 즈음에
다른 재료 넣는다
물 계량, 1250ml 정도 넣었는데
많아서 실패함
아쉽다
[2회 차]
저번에 손질해 둔 재료
먹다 남은 삼겹살
이번에는 양파와 마늘을 같이 볶았다
중간에 사진을 못 찍었지만 당근과 고기 약간 익히고//// 감자와 애호박 아주 살짝 볶고
물 넣고 카레 넣음
저번에 물 조절 실패한 것을 기억 못 하고 또 실수를 했다.
1. 삼겹살에서 잡내가 났다
이럴 경우는 삼겹살을 따로 구워서 사용했어야 했나?
2. 마늘 속이 완전히 익지 않은지 향이 약간 안 어울렸다.
으깼어야 했나?
3. 식감이 그런대로 괜찮았다
예전에 만들던 카레 뒷편에 적힌 조리법은 무조건 성공하는 조리법이었지만...
내가 조리 순서나 재료를 바꿔서 만들어보니 아직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
더 맛있는 카레를 만들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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