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포장에도 디테일이 있다
반쪽만 잘라서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놨다
(사진은 4단계로 찍었어도 만든 건 5단계로 만들었다)
아무튼 돼지고기 목심
양파, 당근, 버섯, 마늘, 감자, 애호박
예전에 애호박을 넣었을때는 안 넣은 것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계속 넣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물이 나오는 채소는 카레에 별로 적합하지 않다고 함
다 같이 볶는다
냄비 작은 거 써서 불편했다
큰 걸로 옮길걸
양파 살짝 익었을 때
카레포장 뒤에 적혀있는 대로 물 넣고 15분 동안 끓여준다
카레다
10분 더 끓여준다
바로 먹을 때는 상관없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냄비에 있는 열 때문에 재료가 흐물흐물해지더라
각자 환경에 따라서 조절을 하면 되겠다
특유의 풍미와 함께 감동적인 맛이었다
맛있었다
맵지 않았고 약간 무거운 첫맛이 났음
오뚜기 카레 약간매운맛이 더 매움
4단계맛이 궁금해진다.
다음에는 애호박을 넣지 않기로 했다
이전에 만든 카레
2024.10.21 - [음식/요리] - 카레에 도전하고 있다
'음식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뚜기 프레스코 미트 스파게티 소스로 스파게티 (0) | 2024.11.22 |
---|---|
카레에 도전하고 있다 - 3 (0) | 2024.11.20 |
오뚜기 페퍼로니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해먹음 (1) | 2024.11.18 |
카레에 도전하고 있다 (0) | 2024.10.21 |
게이밍음식 연구 - 스파게티 (0) | 202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