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마웨의 게임과 잡담

비주얼 노벨 장르 (유사)게임이다 비주얼 노벨이 게임이 포함되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라는 게 가장 중요시되어야 한다는 것임 '선택'은 포괄적으로 '조작Control'이라고 볼 수도 있고 유닛의 조종, 공격, 스킬사용 등에서부터 자원의 투입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커피토크 게임에서는 플레이어는 선택이 별로 없는데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레시피를 보고나서 음료를 시행착오하는 과정과 엔딩에 이르기까지의 행동 몇 가지를 하는 것이지만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그 날짜를 다시 플레이하면서 내가 아는 레시피로 음료를 제대로 서빙할 수 있으며 캐릭터 배경을 내가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음료를 만들어주면서 이야기를 듣는 Bar 비슷한 공..

보통 사람들과 다른 천재의 삶 과학윤리와 세계주권의 입장차 그리고 골아픈 정치이야기 나치보다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 오펜하이머가 협력 대비되는 성격의 군인 그로브스와 함께 맨해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끔 오펜하이머는 폭탄투하 이후에 죄책감을 느낌 핵무기 근절과 원자력 산업을 위한 국제기구 핵무기로 달라진 세계 트루먼과 애치슨, 그 외 관료들은 미국의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싶어함 세계 반대편에서는 공산당, 나치가 있던 세상 폭탄투하전 나치는 해산되었지만 소련은 비협조적이고 위협적 매카시즘 FBI의 엄청나게 많은 감시 오펜하이머가 과거 공산당 사람들 만나고 다녔던 것들과 공산당 단체에 기부, 주변 인물들 때문에 미국은 오펜하이머를 믿을 수 없었고 불법적이고 일방적이고 불공평한 청문회 후두암

액션 로그라이트게임인데 명작은 아님게임패스 내려가기 전에 15일동안 틈틈히 시간내서 겨우 깼다... 재미없어서 접을뻔한 위기가 한번 있었지만 그거 넘기니까 괜찮아졌음. 아마 2시간쯤인가 진행이 더디게 되니까 그랬음 로그라이트 게임이라는게 원래 죽기만하고 진행이 안되면 답답하고 허무한 느낌을 받기 쉽다 죽을 수록 피해 덜 받는 옵션이 있는데 그걸 켜야 편하더라다른 게임과 비교내가 해본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은 하데스Hades, Curse of the deadgods, Enter the Gungeon, DandyAce 가 있는데 이 게임은 죽으면서 강해지는 특성이 하데스랑 유사하고 - 자원소모해서 능력치 증가 및 이로운 효과 전투는 Curse of the Deadgods랑 비슷함 - 패링, 방패 있음 전투에 ..

이 증표가 제일 좋으니 이거부터 해금하는 거 추천'꿀' : 가지고 있는 동반자 복제동반자 많이 가지고있을때 획득하면 좋음 해금가격 비싸다고 좋은게 아닌거같다비싼데 잠그는 것들 많음이하 안 좋은 것들...소다 : 폭탄 데미지 증가 (가격 20) (폭탄 공격이 많이 없음)유막 : 데미지 없음, (치명적절멸 띄우기는 좋은데 그럴바에 다른 지속공격 씀)방패, 신발 성능이 별 차이 없는 것 같다취향것 고르면 되겠다 자원은 알아서 벌리는데게임시작할때 피격하기 전까지 자원2배로 먹는거 + 특성해금 후 수정방어막으로 스타트해서 조금 더 벌 수있다 NPC 호감도 선물은 여기 위키보고 선물 주면 될거임https://dreamscaper.fandom.com/wiki/Crafting CraftingYou can craft g..

쿠키 없으니 크레딧 기다릴 필요 없다. 시리즈 연계 : 전작 보려면 추천 : 1편/ 추가선택: 5, 6편영화관 추천 : 좋은 곳 아무 데서나리뷰 : 좋았음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 봤음개봉일이 보통 수요일인데 그전 주말에 영화관 지점별로 일 2회씩 틀어주더라 1. 전작이랑 연계전작 안봐도 이해하는데 문제없을듯1편 내용이나 오마주가 많이 나옴5편(로그네이션)은 - 일사 내용6편(폴아웃)은 - 화이트 위도우 내용 나오긴 함그 외 전작 이야기들 지나가듯이 언급되지만 이해하는 데 문제없다 2. 영화관 추천좋은 곳 아무 데서나 보면 될 듯IMAX 화면비가 아니라 일반영화 화면비라 아무 데서나 봐도 될 듯대사가 많아서 자막 읽으려면 뒤쪽이 조금 편할 듯 3. 리뷰미션임파서블 1편, 5편 느낌이랑 가까움테크노스릴러 소..

물총쏴서 때벗기는 게임임 깨끗해지는거보면 기분 좋아짐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평이 좋던데 난 아니었음 꼼꼼하게 해야해야해서 불편함 저기 사진처럼 체인이나 기둥같은 것 까지 여러각도에서 쏴야하고 틈새나 밑부분도 닦아야해서 꽤 힘들다... 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 하고있는지, 청소하는 것은 일상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시뮬레이터로 해야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럭저럭 할만함유저한글패치 있음 장르는 선택지있는 (유사)게임10대가 국경 넘어가야하는 게임이고여러번 시도해서 인물들과 세계의 비밀을 알아내는 거임게임같다는 느낌은 1세션(국경넘기)를 반복하면서 플레이어는 정보를 알고있는 채로 NPC를 만나는 것임 목소리 멋진 제러드연출이 재밌음이 게임 단점은 미니게임같은게 가끔 나오는데 재미없음등장인물이 별로 없다는 것정답이 정해져있는 듯이 설계된 것새 게임 플러스해도 모든 이벤트 보기 힘들다는 것 (같은 이벤트 반복적으로 나옴)

자기 마음에 안들면 거품겜 평가는 엄청나게 좋은데 글쎄 나는 이런식의, 조작에서 재미없고 대화 계속 따라가는 유사게임 지루해서 못해먹겠다 20년전 쯔꾸루 공포겜 '유메닛키'에서 뭐가 나아진건지 모르겠음 이제와서 신박한 소재를 다룬거마냥 찬양하는 인간도 보이고... 그때도 우울증, 공포 그런거 다 다뤘고 비교적 최근에 나왔던 '헬블레이드'도 정신병으로 환청 들리는거 그 이전에도 수많은 서양 게임에서 약빨고 환각에 빠지는 연출 보여줬고 수많은 씹덕 미연시에서 사랑을 다뤘다 솔직히 이거에도 불만이 많다 연출이랑 아트만 좀 볼만했지 게임플레이가 미친듯이 지루함 전투도 지루한 턴제 중에서 긴박감 없는 지루한 턴제고 대화도 천천히 나와서 지루함 많은 리뷰에서 스토리를 호평하던데 스토리도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고 캐..

최근에 '개는 훌륭하다' 라는 프로를 봤는데 TV에 나올정도면 정도가 지나친 사람만 나오지만 실제로 개들을 잘못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도 모든 매체에서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많이 역겹다. 그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게 아니다. 반려동물이라면서 개의 품종과 상관없이 아파트, 닭장, 우리에서 가둬놓고 키운다. 사냥개, 투견, 뛰어다니고 에너지를 써야 할 개들을 바쁘다고 하루종일 좁은 곳에 가둬놓고 혼자있게 만들어둔다. 동물한테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심지어 사람 문다고 거세하고 이빨 발톱 뽑아버리는 사람도 있다. 미친 싸이코패스다. 엄한 개 괴롭히지 말고 목줄이나 입마개나 제대로 채웠으면 한다. 무책임하게 동물을 키운다. 하천에 산책을 나가보면 산책로에 짐승들이 싸질러놓은 똥을 자주 볼 수 있다...

바빠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3시간 정도 놀다 왔음 놀이기구 후기 고스트 하우스 : 인기 엄청 많음. 항상 대기줄이 있어서 안 들어가 봄 바이킹 : 인기 많음. 나중에 타려고 미뤘다가 못 타고 나옴 부메랑 : 생김새만 보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탔는데 꽤 빠르고 격렬했음 ㅋㅋ 허리케인 : 안전바에 얼굴 엄청 맞음... 열차도 좁았고 별로였음 카멜백 : 롤러코스터 중에 제일 재밌었음 메가스윙 360 : 알바생 멘트 재밌게 함, 생각보다 짧고 안 무섭고 재밌었음. 머리에 잠깐 피 쏠리는 시간이 있다 에어레이스 : 생긴 건 유아용처럼 생겼어도 엄청 멀미남. 경주월드 드래곤레이스랑 동일한 기구라더라 경주월드에서 타보고 다신 안 탐 입장하는 곳임 83타워가 보인다 우방랜드... 세월이 오래된 놀이공원이지만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