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게임 매번 놀이공원 시설을 볼 때마다 항상 이 게임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현실의 어트랙션 대부분을 이 게임에서 만들 수 있었고 디테일이 굉장히 잘 재현되어있었다 어릴때 갔던 놀이공원들보다 이 게임이 더 기억에 남았다 처음엔 롤러코스터를 만들 줄 몰라서 미리 건설된 시설에다가 입구출구만 만들었다 롤러코스터는 정거장플랫폼에서 출발해서 다시 정거장으로 돌아오게 해야되는 걸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렇게 트랙을 만들어서 열차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최고의 순간이었다 내가 어렸을 적 처음했던 PC CD 게임이었고 가장 좋아했었다. 나중에 2편과 3편도 해봤지만 1편을 처음했을때의 충격에 비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