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마웨의 게임과 잡담

3번 배드마츠마루x 붉은 눈의 흑룡4번 케로케로케로피x 크리보종이 상자에 들어있다QR을 스캔해서 들어가봤는데 페이지가 안 나옴아주 귀엽다빨간색 테두리 쳐놓은 부분이 튀어나와있고 나머진 전부 인쇄되어있는 인형이다  뒷모습

아주 싸게 키보드 중고로 사옴 주말은 키캡빼서 청소하고 세팅하는 데 쓸 것 같다날씨가 많이 더웠다 이사도와주고 간짜장 얻어먹음 탕수육 시켜준댔는데 안 먹는다고 했다 많이 얻어 먹는 것도 미안하고 더우니 입맛도 없었다 간짜장 맛집이래서 먹어봤는데... 다른 집이랑 별 차이가 없었다 다꽝(단무지)은 완전히 똑같았다 홀에서 먹으면 다른 건지? 지나가면서 봤던 홀에서는 사람들이 항상 있었다 이 간짜장은 특별하지 않은데? 이상했다 정리하다가 키보드 여러개가 막 나오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커세어 중고로 사서 쓰다가 다른 키보드와 커스텀키보드로 바꿨다고 함 책상에 키보드를 두개나 올려놓고 쓴다는데... 나로선 이해할 수 없었다 커스텀 키보드를 눌러보니 아주 조용하게 미끄러져서 튕겨나왔다 이해가 됐다 커세어 키보드 쳐보..

기가드라몬마린엔젤몬, 메탈시드라몬메탈시드라몬의 기술은 용의 콧물이다...피노키몬, 로제몬로제몬 설명 중 '이 채찍에 맞으면 몸도 마음도 로제몬의 포로가 되고 만다.' ...가비지몬, 릴리몬레이디데블몬, 에어브이드라몬파워드라몬, 베놈묘티스몬오메가몬, 할배몬 디지몬은 진화하면 갑옷을 입어요 어렸을 때 디지몬이 너무 멋있어서 빙글빙글 돌면서 진화과정을 따라하곤 했어요 포켓몬처럼 흥했으면 좋겠어요 디지몬 붐은 온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멸망한 지구에서 싸워나가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여성의 신체적 매력이 부각된 의상 때문에 논란이다.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스텔라 블레이드 논란같지 않은 논란이다 게임사가 과한 섹시컨셉을 택하게 되는 것에 있어서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고 생각함1. 게임 많이 안 팔리면 망하는 게 게임 회사다.그래서 미형 캐릭터라도 앞세워서 목숨걸고 팔아야 하는 게 게임 회사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회사는 상품을 예쁘게 포장해서 팔아먹는데 게임은 그러면 안 되는 것인가? 소비자들도 같은 물건 비교해서 예쁜 물건을 더 선호한다 2. 게임은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게임에서 표현되는 것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현실과 비슷하게 눈속임하는 3D모델링임 가짜다. 현실이 아닌 가짜라고. 게임에서 자꾸 현실..

휴대폰 장갑이라면서 엄지랑 검지만 내놓은 장갑이 있다 끼고 다니다 보니 엄지랑 검지만 시리더라 스마트폰 터치 장갑이 있는데 굳이 이걸 껴야하나 싶었다키보드 마우스는 좀 불편하더라도 컨트롤러 쓸 때는 엄지랑 검지를 움직여가며 쓰니까 이럴 때 딱이다반장갑이라고 손가락만 내놓은 장갑이 따로 있는데 이런 것도 좋을 듯 손이 시리면 게임이 잘 안 되는 느낌이다 프로게이머들이 춥지 않은 날씨에도 핫팩을 들고 다니는 게 이런 이유인 듯

최근에 '개는 훌륭하다' 라는 프로를 봤는데 TV에 나올정도면 정도가 지나친 사람만 나오지만 실제로 개들을 잘못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도 모든 매체에서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많이 역겹다. 그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게 아니다. 반려동물이라면서 개의 품종과 상관없이 아파트, 닭장, 우리에서 가둬놓고 키운다. 사냥개, 투견, 뛰어다니고 에너지를 써야 할 개들을 바쁘다고 하루종일 좁은 곳에 가둬놓고 혼자있게 만들어둔다. 동물한테는 스트레스일 것이다. 심지어 사람 문다고 거세하고 이빨 발톱 뽑아버리는 사람도 있다. 미친 싸이코패스다. 엄한 개 괴롭히지 말고 목줄이나 입마개나 제대로 채웠으면 한다. 무책임하게 동물을 키운다. 하천에 산책을 나가보면 산책로에 짐승들이 싸질러놓은 똥을 자주 볼 수 있다...

요약 : 그럭저럭. 작은 의자를 찾는다면...듀오백이라고 의자 만드는 브랜드 거 대충 샀는데 실망이었음 체형이 많이 작아야할듯 단점 1. 좌판은 짧아서 조절이 되어봤자 최대로 빼도 모자라며2. 팔걸이가 짧아서 손목이나 팔꿈치만 지지할 수 있음3. 의자좌판도 흔들림육각렌치사서 조여도 흔들리더라 도대체 누구의 체형에 맞춘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의자설계다팔걸이 조절이 되면 뭐 하는가? 어차피 안 맞는데 장점 1. 등받이가 유연하게 지지해줘서 아주 편한 거,등받이부분에 있어서는 최고의 의자임2. 좌판 세척가능 내돈내산이다 아래는 조립과정이니 볼 사람만 보시오 찍찍이로 시트를 세탁할 수 있음시트는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재질인 듯이건 아주 좋음

왜 이렇게 샀냐면 낮은 책상을 찾기 힘들기도하고 모션데스크는 너무 비싼데나는 고정된 높이로만 쓸거라서 굳이 높이조절기능이 필요한가 싶어서 이렇게 샀음낮은 책상 파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거의 다 70cm시작이더라책상 넓으면 좋을거같아서 두개샀음 필수 공구 : 전동드라이버이거 핸드드라이버로 못 돌린다나사구멍이 타이트하게나있어서 어느정도부터는 손으로 안들어가고 나사만 야마낸다(체결에 필요한 토크가 전달되지않아 미끄러져서 나사머리가 마모된다) 전동드라이버만 있으면 쉽다밑판은 MDF인거같은데 어차피 이케아는 냄새안나고 좋다나무라서 나중에 흔들릴거같으면 나사산에 접착제를 바르면서 체결하면 아주 단단히 물릴 수 있다나는 이사갈거 대비해서 그냥 체결함라이트그린 컬러가 할인해서 제일 싸길래 아무 생각없이 샀는데 사고..

조립 난이도는 어렵지않고 드라이버만 있으면 된다 그림처럼 바퀴를 다는 서랍장임 바퀴 달아야 앞뒤 높이가 같아짐 구성은 이랬다 원래 금간건지? 모르겠다 여기서 7번만 주의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이거는 방향 잘 보고 접어야한다 푸쉬핀 잘못 넣었다 그럴경우 가운데를 드라이버로 누르거나 일자드라이버로 머리를 떼면 된다 손 베일거같이 시크하고 차가운 도시 감성의 서랍장 완성이다 무거운 물건을 올리면 부러질거같은데 얼마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인터넷 이케아홈페이지에서 17,000원 + 배송료 5,000원 = 23,000원으로 살 수 있는 멋진 서랍장이다

새해 첫날부터 너무 바빴다 글 쓸 시간조차 없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열정을 가지고 레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