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고 부르기 위해선 플레이어가 조작을 입력하는 것이 전제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재생만 시켜놓아도 진행되는 영화랑은 다르다 (일방향적) [레이트 시프트]는 최초의 관객참여 영화인데 관객들이 선택한걸 다수결로 반영해서 진행됨 게임은 별로 재미없었지만... 이런 시도가 있었더라 게임에서 일어나는 전투는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함 어떤 유닛 기용해서, 어떤 아이템 장착해서, 어떤 스킬써서, 어떤 타이밍에 등등등... 그런게 게임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게 응, 그래, 어 3가지 중에 뭘 골라도 변화가 없는 단조롭고 재미없는 선택이라면, 그냥 길을 걷고 이동시키는 거라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x를 눌러 조의를 표하기 논란도 마찬가지다 이런게 뭐가 양방향인가? 플레이어를 버튼만 누르는 바..